10/23(금) 남은우 목사
2020.10.19
조회 258
여호와 하나님!
주는 위대하시며 크신 하나님임을 인식하며 새 날을 맞이합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이 세상은 불공정하고 우울함이 끝이 없사오나
여호와는 우리 편이오니 감사함으로 주의 안식에 들어가게 하소서.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 예수를 삶의 주인으로 삼아
큰 환난과 핍박을 이겨내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각 처에 소문낸 것처럼
우리의 믿음이 세상에 유익을 주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세상의 차거운 시선을 이기게 하옵소서.
천하를 어지럽게 하고 가이사의 명을 어긴 사람들이라 하며
색다른 모임으로 눈총주는 것을
바울이 오직 장래의 노하심에서 건지실 예수를 의지함으로 인내한 것처럼
힘들고 쉽지 않은 세상에서 믿음으로 사는 우리들이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의 눈총을 견디지 못하여 부르짖을 때
주여 외면하지 마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셔서
주의 선하신 뜻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거리에 나무들과 꽃들은 아름다운 색의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심히 설레고 기쁘고 즐겁습니다.
원하오니 우리가 예수의 옷으로 갈아 입을 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옵소서.
우리가 입은 예수의 옷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아름답고 범사가 웃음으로 넘쳐나게 하옵소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가 길 잃고 헤메이기 쉬운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은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우리들에게 주의 복을 내리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9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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