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수) 박성훈 목사
2020.11.02
조회 208
사랑하는 아버지^^
그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자격없는 자가 누리는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
오늘도 모든 어둠을 빛으로 밝게 비추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하는 주님의 교회들을 축복합니다.
보이는 것에 끌려 다니는 삶이 아닌
보이지 않는 주님의 인도를 받는 삶 되게 하소서.
눈에 보이고 느껴지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더 반응할 수 있는 은혜 주소서.
계속 성경 66권의 말씀에 기초한
진리위에 선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진리로 인한 성령의 기쁨을 누리는 교회들 되게 하소서.
그래서 믿음의 행위가 모든 삶에 나타나게 하소서.
사랑의 수고를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우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시기에,
그 분이 반드시 다시 오시기에,
소망 가운데 인내하며 하나님 나라를 일구는 삶 살게 하소서.
아버지! 한국에 기도의 불을 부어 주소서.
회개의 불을 부어 주소서.
진리의 불을 부어주소서.
전도의 불을 부어주소서.
오직 주님 앞에 뜻을 정하며 자신을 드리는 신부들을 소집하여 주소서.
금대접에 기도의 향이 가득 찰 수 있도록 기도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진실로 주님 외엔 다른 길이 없음을 인정하며
어린양이 어디로 이끄시든지 나아가는 자 되게 하소서.
뜻을 정한 다니엘 같은 정렬된 군대들을 세워주소서.
주 앞에서 뜻을 정한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있을 때에라도
두려워 하지 않는 믿음을 부어 주소서.
또한 기쁨으로 그 댓가를 지불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성령님 환영합니다.
초청합니다.
주님께 완전히 잠겨서 이 시대에 주님의 권능을 나타내게 하소서.
인간으로 할 수 없던 그것을 주님이 행하시므로
놀라운 기적을 누리게 하소서.
연합의 영을 부어주소서.
용서의 영을 부어주소서.
사랑과 능력과 절제의 영을 부어 주소서.
예수님! 용서함으로 이웃나라들과의 모든 관계를 열어주소서.
특별히 북한의 관계에 문을 여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연합과 통일을 이룰 수 있는 축복을 주소서.
이를 통해 이 민족에 새로운 차원의 부흥과 선교의 역사를 완성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모든 찬양과 말씀 속에 성령님 기름 부어 주소서.
이 방송을 청취하시는 모든 성도들이 회복을 누리게 하소서.
또한 성령충만함으로 모든 선 곳과 만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그 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