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금) 남은우 목사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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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새 날이 되어 여호와로 말미암아 큰 소망으로 시작합니다.
주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소망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기쁨이 되게 하소서.
이 세상은 여전히 다툼과 허영이 눈 앞에 있으며
원망과 시비가운데 한 마음이 되지 못하여 마음의 상처가 깊어만 갑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 됨을 포기함으로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사오니
오늘 하루도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나라는 지난 70여년간 남북으로 분단되어 왔습니다.
지난 주에도 남한의 공무원이 북한 군인의 총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남북분단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생명이 희생을 당해 왔습니다.
주여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대적들을 멸하여 주소서.
주의 종들이 남북을 왕래하며 복음을 전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 마음이 심히 괴롭습니다.
우리의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의 나태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에 복음 전하기를 두려워하는 우리 마음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셔서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이웃과 경쟁하여 신분의 상향이동에 기쁨을 두지 않게 하시고
한 생명이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이루는 일에
우리의 기쁨을 두게 하소서.
주여! 우리로 아버지 하나님께 자기 일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일을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9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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