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수) 박성훈 목사
2020.10.05
조회 228
아버지 하나님!
새아침 주님을 찾고 만날 수 있는 은혜의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주한 일상의 삶 속에서도 첫 시간을 구분하여
주께 드릴 수 있는 축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세상보다 크신 이가 우리 안에 계심을 알고 누리며
새아침을 맞이합니다.
또한 “새아침입니다”라는 귀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주셔서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며 진리의 말씀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장소와 청취하시는 모든 교회들의 생각, 감정, 의지를
주의 보혈로 덮어주소서.
그리고 하늘 문을 여시고 모든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새 영과 새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그래서 오늘도 주님으로 충만함을 누리게 하셔서
우리의 삶이 작은 예수로 나타내게 하소서.
아버지!
우리 안에 주님을 향한 갈망을 부어 주소서.
주님을 매 순간 더 찾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이 행하실 부흥을 향한 소망의 마음을 부어 주소서.
계속적으로 주님과의 친밀함을 누리므로
혼란과 혼돈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선한 영향력으로
주님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또한 아무리 분주해도 말씀 앞에 머무르며
더 깊이 주님의 뜻과 주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실천하는 자 되게 하소서.
또한 주님이 주시는 감동과 성령의 이끄심 앞에
민감하게 순종할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그로인해 새로운 삶의 방식과 주님의 영광의 역사가
삶에 펼쳐지는 것을 보게 하소서.
주님!
성령과 말씀에 잠기며, 주님을 구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을 통해
이 민족에 새로운 부흥이 오는 것을 보게 하소서.
주님으로만 가능한 역사를 보게 하소서.
코로나도 막지 못하고, 정부의 규제도 막지 못하고,
38선도 막지 못하는 성령의 역사를 통한 연합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보는 교회들 되게 하소서.
주님~
저 북한 땅에 있는 소중한 가족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주님이 앞서 일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계속 한국 교회들도 통일을 준비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계속 진리로 무장된 주님의 용사들 되게 하소서.
부흥대한민국, 통일대한민국, 선교대한민국을 이루는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그 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