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토) 양성철 목사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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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희망찬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시간은 빛처럼 우리 인생을 스쳐가는 것 같지만
그 와중에도 귀한 결실로 감사하는
11월을 맞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지만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지 못하고
주님을 배반하며 어리석게 살아감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다시 한 번 주님을 위해서
충성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힘으로만 살 수 없고 주님을 의지할 때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 바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 보호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활짝 열어주셔서
사람의 힘으로는 갚을 수 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지금도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누리며 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있는 곳에서 각자 가진 달란트로 주님의 일에 충성하며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주님의 본을 받아
다른 사람들을 섬기며 사랑이 없고 삭막한 세태 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고난가운데 있는 힘든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옵소서.
오늘 하루의 모든 순간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