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금) 남은우 목사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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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호산나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새날을 맞이하오니
우리에게서 어둠의 세력을 물리쳐 주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우리의 삶에 주의 안식이 임하게 하옵소서.
다투고 경쟁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 예수께서 강림하여 주셔서 약한 나로 강하게 하옵시며,
가난한 나를 부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신령한 지혜를 주셔서
모든 선한 일에 담대하게 참여하게 하시오며
소망의 인내와 오래 참음으로 모든 불의를 이기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모든 복을 주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언제나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니 우리의 마음이 어떠한가요?
하나님을 힘입어 살지 못하는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간사하고 속이고 아첨하는 말과 탐심하는 말로 더러워지는 우리에게
성령의 생수의 강을 부으셔서
자녀를 기르는 유모와 같이 넓은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하게 하시고
자기 자녀를 위로하는 아버지와 같이, 남을 위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살아있는 자가 죽은 자보다 앞선 것이 아닌 것처럼
돈 있는 자가 돈 없는 자보다 앞선 것이 아니며,
집 있는 자가 무주택자보다 앞선 것이 아닌 줄 아오니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 예수의 강림하심을 기다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죽음이 눈 앞에 있는 자들을 위로하옵소서.
죽음이 우리 앞에 있사오나 우리가 슬퍼하지 아니함은
주께서 우리를 소망이 넘치는 자로 세워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들에게 주 예수의 영광의 힘을 주셔서
기쁨으로 살도록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주 예수의 나라로 옮기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장래의 노하심에서 건지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기업의 상을 주께 받도록 인도하실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에 주장되도록
우리에게 성실한 마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9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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