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토) 양성철 목사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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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성이 되어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도록
우리를 안위하시며,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도피성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생활을 돌이켜보면 하나님 앞에 너무 부족하지만
오늘도 예수님의 공로를 의지하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희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을 주옵소서.
주님의 보혈로 우리를 씻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어떤 고난을 만나고, 어떤 시련을 만난다 할지라도
부디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사랑도 함께 주시옵소서.
용기로, 사랑으로 고난을 넘어서며, 세상 모든 곳에 임재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나침반이 되어주시는 하나님!
아직도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 고민하는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의 일터 속에서 앞으로 펼쳐질 자신들의 비전과 목표를 향해
준비해 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직장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청년들의 삶속에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는 지혜과 분별을 허락하옵소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에게 건강함을 주시고
뜨거운 사명감으로 젊음을 소비하는 시간이 아니라
장차 사회생활의 밑거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군에 자녀를 보내고 불철주야 기도하시는 부모님들에게도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며 평안을 허락하옵소서.
우리의 세미한 음성을 들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읊조리며, 내가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죄 된 옛사람의 모습이 소멸되게 하시고
예수님과 연합된 새 사람의 모습으로
오늘 하루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전능자의 날개 아래에 있기를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