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토) 양성철 목사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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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열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주님의 은혜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오늘도 힘겨운 몸으로 새벽에 눈을 뜬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간밤에 더위에 잠 못 든 분들도 계십니다.
몸이 아파 뒤척이며 잠 못 든 분들도 계십니다.
수해 복구로 걱정하며 잠 못 든 분들도 계십니다.
저들의 상한 심령을 위로하여 주시고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
우리는 위기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경제의 어려움으로
우리나라 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일로 인해
온전한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루 속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골리앗 앞에 나아갔던 것처럼
세상의 골리앗 앞에 나아가는 우리 믿음의 백성들에게 담대함을 주셔서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던 것처럼
믿음의 백성들도 세상의 골리앗을 이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시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 모든 일속에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신뢰하는 마음만을 갖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전능자의 날개 아래에 있기를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 중심으로 세워져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