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목) 현명인 목사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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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눈 뜨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청함 받은 자들은 많으나 택함 받은 자들은 적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새 아침을 시작합니다.
이시간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우리를,
택함 받은 자들로 인쳐 주옵소서.
또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예배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과 경배가 우리의 삶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의 삶에서 증거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의 전인격적인 만남이 있기를 원합니다.
전인구원의 축복이 삶 가운데 풍성하길 원합니다.
그러나 멍에를 메고 주님께로부터 배우는
좁은길의 순종이 먼저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패역한 ‘아간’이 되어가는 세대에서
정직히 행하는 하늘의 백성 되기 원합니다.
거짓과 음란이 난무한 세대에서
성결한 주님의 신부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진리를 폄훼하는 악법 앞에 당당히 맞서는 교회 되길 원합니다.
간절히 원하오니, 하늘의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분열과 분쟁이 아닌, 복음으로의 화합이 있게 하옵소서.
비방과 우겨쌈을 멈추고 사랑으로 연합하게 하옵소서.
온전히 드려지는 ‘헤렘’의 축복이 이 땅 위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행복 ‘마카리오스’가 이 민족 위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박해받는 모든 교회가
그날의 영광을 더욱 사모하며 인내하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모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채워주옵소서.
그리고 그 복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밀알 되게 하옵소서.
이 땅을 회복시키시고, 교회를 교회 되게 하실 주실 주님만을 기대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