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9/16(수) 박성훈 목사
2020.09.14
조회 257

사랑하는 아버지!
주님이 주신 새아침에 찬란한 주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자녀들에게 주신 아버지의 상속들로
오늘도 온 만물을 향해 선포합니다.
모든 만물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온 세계야 주님을 바라보아라.
우리 주님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시다.
우리 하나님은 오직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이시다.
그 이름 앞에 굽혀 경배할지어다.

아버지! 오늘도 간구하오니 교회를 향한 높고 위대한 부름을
교회들이 알도록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소서.
온 교회가 주님이 드신 깃발 아래로 모이게 하소서.
이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을 향한 대적들 앞에
교회들이 오직 주님께로 모이게 하시고 기도로 하나되게 하소서.
그로인해 이 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참 사랑과 참 생명을 흘러내는
복음의 빛을 온전히 나타내게 하소서.

주님! 온 시대 가운데 사망을 이기는 분,
썩지 않게 하실 수 있는 분,
생명을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특별히 코로나로 인해 직장과 사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또한 삶에 대한 두려움과 사망을 주는 악한 영의 실체를 볼 수 있도록
온 국민들의 눈을 열어 주소서.
아버지! 온 국민들이 썩지 않을 것과 영원한 것을 바라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소서.
그래서 이 시기 놀라운 추수와 하나님의 부흥을 경험함으로
새 시대를 준비하는 교회와 나라가 되게 하소서.

주님! 이 시기에 일어나고 있는 민족 교회들의 기도운동들이
더 뜨겁게 타오르게 하소서.
그래서 민족을 넘어 저 북녘땅의 주체사상을 이기고
통일을 준비하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주님! 북녘땅에서 울부짖는 지하교회 성도들의 고통속에
계속된 보호와 돌보심을 허락하시고,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을 매일 쏟아 부어 주소서.
저들과 한 영 가운데 더 깊이 교통함으로
기도가 더 뜨겁게 타오르게 하소서.
또한 기도의 분량을 넉넉히 채우므로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목격하게 하소서.
그 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영원한 것에 시선을 두게 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