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수) 박성훈 목사
2020.09.21
조회 275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모든 시간과 상황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주님 그렇기에 현재 겪고 있는 상황과 환경이
왜 일어났는지 우리는 다 알 수 없으나
주님이 이 모든 것을 허락하셨음을 교회들이 알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모든 일 앞에 교회가 깨어나게 하시고
주님의 시간과 주님이 보내시는 싸인들을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아버지 교회의 눈을 열어 주소서.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교회 상황 속에
교회를 흔드시는 주님의 손을 볼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알곡과 쭉정이로 흔드시는 이 시간 속에
머물러 있는 자 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이 일으키시는 이 시대의 바람과 파도 앞에
준비된 신부로 하나님 나라의 군사들로 정렬을 갖추고 일어서게 하소서.
아버지!
현재 일어나는 모든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의 기도들을 주목하여 주옵소서.
모든 교만과 우상들과 하나님과 함께 섬긴 수많은 것들을
자신의 죄로 인정하며 깨트리는
모든 주님의 교회들의 고백을 받으시옵소서.
주여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지금 이 시기가 하나님의 새로운 부흥과 영광을
경험하는 시간 되게 하소서.
그래서 더 주님을 찾도록, 더 주님을 구하도록,
더 주님만이 전부이심을 고백하며
주님께로 돌이키는 역사들이 교회들 안에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이 예비하신 새로운 차원의 연합과 부흥을 허락하여 주소서.
그래서 통일을 위한 기도운동이 계속 일어나게 하시고,
선교와 모든 영역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갈망하는
기도운동이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이 CBS를 통해 울려퍼지는 찬양과 기도와 진리의 말씀이
하나님 보좌로부터 흘러내리는 생수의 강이 되게 하셔서
닿는 곳마다 치유와 회복과 놀라운 열매들로 나타나게 하소서.
주님으로부터 나온 그 모든 것이 주님의 역사를 이루고
주님께로 돌아가는 것을 보게 하소서.
주님! “새아침입니다”를 비롯하여 청취하시는 분들 속에
성령님 기름 부어주셔서 오늘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게 하시고
주님이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오늘도 주님처럼 사는 한 날 되게 하소서.
그 일을 이루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