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목) 현명인 목사
2020.09.21
조회 313
스스로 계신 지존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주로 섬기며 오직 한 믿음으로
천성을 향해 나아가는 성도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높이며 경배 드리옵나이다.
오늘도 이 땅과 열방의 성도들이
애통하며 하나님의 얼굴 구하기를 원하옵나이다.
남보다 나를 의롭게 여기며 교만하게 살았던 죄를 회개하기를 원하옵나이다.
이제는 삶에서 정직하기를 원하오며,
가식이 없기를 원하오며,
대접 받으려하지 않기를 원하옵나이다.
하오니 주님, 섬김을 받으려거든 먼저 섬기라 하신
생명의 가르침을 삶으로 증거하게 하옵소서.
저희로, 하나님의 의롭다 하신 칭의의 은혜를 통해
아버지 나라에 속한 자 되게 하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성소를 향해 두 손 들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기도하는 저희들의 맘 속에
성령님의 뜨거운 역사가 나타나기를 원하옵나이다.
이 나라와 북한의 형제 자매들과 온 열방의 성도들이
교회의 회복과 성장을 소망하며 기도하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로써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성령님이 이끄시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보게 하옵소서.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
오늘도 몸과 마음이 병들어 아픈 상처 부여 안고
눈물로 부르짖는 자녀들을 살펴주옵소서.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회복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손으로 친히 안수하여 주셔서
근심과 억압과 우겨쌈과 빈곤과 질병의 사슬에 매인 자들이
해방 되게 하옵소서.
마지막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게 하옵소서.
그 위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영적 전투에서 늘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서 하나 된 감격을 누리며,
이기는 자의 새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