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토) 장영호 목사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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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온 세상이 재난으로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할 때
하나님의 영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셨습니다.
주님, 재난으로 인해 모두가 지쳐갑니다.
복음이 더욱 세상에 위로가 되고 소망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고,
빛의 자녀로서 사명임을 오늘도 스스로 되 뇌입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치듯
눈물을 흘리며 가슴을 치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사랑으로 함께 하여 주셔서
예수님과 함께 하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가도록 말씀하시고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려운 때를 대비하여 우리를 하나님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복음을 주시고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주님, 현실은 세상이 우리를 부정하려고 하지만
교회는 핍박과 고난이 있을 때 더욱 성장하였습니다.
하나님 사람들이 진짜 믿음을 증명하였듯이
날마다 은혜 안에서 어려움을 이기는 힘을 주옵소서.
우리의 평안이 되시는 하나님
비가 온 뒤 푸른 하늘을 바라보니
청명한 하늘 위에 계신 주님(출 24장 10절)의 발아래 있는 듯합니다.
불 뱀으로 죽어 가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했던 모세처럼
우리의 이웃과 인류를 지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지금까지 세상에서도 평안 속에 있었다면
이제는 주님 안에 더욱 평안을 누리는 모습이 되어야 함을 느낍니다.
우리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광야의 놋뱀’이 되신 예수님처럼
오늘도 주님의 마음을 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