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
깊은 밤의 어두움으로 인해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다시 볼 수 있는 새 날이 되었습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의 자녀를 해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이웃들이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태풍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하나님의 은총 속에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시기임을 깨닫습니다.
예수 믿는 우리로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가 자다가 깨어보니 이미 어둠의 세력이
우리의 모든 삶을 지배하였습니다.
주여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게 하소서.
이 세상은 이미 간음과 살인과 도둑질과 탐욕이 가득하여
우리가 구원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구원의 정상에 우뚝 서게 하옵소서.
여전히 우리의 삶의 자리에 어둠이 지배하지만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가 성도들과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서 함께 예배하지 못하여
우리 마음이 쇠약하여졌습니다.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성전에서 모든 성도들이 함께 주의 은혜를 받는 주의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주의 전에서 예배하는 자들이 복이 있음을 믿습니다.
예배하는 자들이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게 하셔서
여호와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오늘도 예배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주의 좋은 것으로 채워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9길 5 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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