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목) 홍성철 목사
2020.07.14
조회 320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 아침을 열어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 주심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삶속에서 진행될 모든 일들 가운데
주님께서 행하실 것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사랑의 하나님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교회의 존재와 역할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직 세상의 소망이 되는 교회가 너무나 존재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빛이며 소금입니다.
세상속에서 유일하게 영혼구원을 위해 존재하는 거룩한 기관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루속히 코로나의 종식과 더불어
교회의 권위가 세상속에 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장기간의 바이러스 사태 속에 너무나 많은 것들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회의 공동체가 무너지며 성도들의 영적인 상태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기도하는 삶과 예배하는 삶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영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받게 하옵소서.
교회의 거룩함과 존재함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의 신앙이 회복되어서
세상속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흘려 보낼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무너지고 잃어버린 영적인 삶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재정적 어려움을 가지고 호소하는 지체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회사의 위기가 우리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수준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탈하는 가정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부부간의 갈등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거룩함을 회복하고 경제적 안정을 추구해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의 위기가 곧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해야 할 때임을 고백합니다.
기도하는 그 자리에 서 있게 하옵소서.
예배하는 그 자리에서 거룩함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내가 일하는 일터속에서 경제적 회복이 있게 하옵소서.
지금의 이 고난을 통해 더욱더 하나님의 축복을 기다리며
이겨내 갈 수 있는 귀한 믿음의 성도들로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