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금) 남은우 목사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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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폭염으로 인하여 불평하는 우리에게 시원한 비를 주셔서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것처럼
코로나로 인하여 짜증과 피곤이 상접한 우리에게
성령의 단비를 부어 주옵소서.
부모 형제 모든 관계를 끊고 떠나는 야곱과 함께 하셔서
그 후손이 서쪽 동쪽 남쪽 북쪽으로 펼쳐나가도록 복을 주신 하나님!
우리가 성전에서 여호와 하나님 만나기를 사모하여
주의 말씀을 읊조리며 기다리오니
우리로 인하여 만민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어린 시절을 성전에서 보낸 사무엘을 에브라임 지파이지만
제사장으로 삼으신 하나님!
이 나라의 구석구석에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주소서.
학교에도, 공공기관에도, 교회에도
하나님의 사람들이 마음을 다하여 주를 따르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일들로 인하여
거리에서도, 카페에서도,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이 과연 여기 계시도다, 라고 말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성도들이 예배하며 기뻐합니다.
저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도 여호와의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성도들이 기도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저들의 삶 속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옵소서.
성도들이 봉사하며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저들의 삶 속에 행하시는 여호와의 은혜로
저들이 날마다 찬양하며 승리하게 하소서.
구원의 하나님!
주께서 우리 삶의 중재자가 되어 주셔서
오늘 하루의 삶도 평화가 넘쳐나게 하소서.
정의가 없는 이 세상에 사는 우리가 주의 중재로
정의가 넘치는 삶을 누리게 하소서.
사랑이 없는 이 세상에 사는 우리가 주의 중재로
풍성한 사랑 속에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9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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