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수) 박성훈 목사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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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주신 새 날과 새 생명으로,
새 아침을 맞이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 이시간 “CBS 새아침입니다”를 청취하며
하루를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 가운데
성령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청취하시는 시간 속에 주님을 만나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고,
그로인해 오늘 한 날을 주님으로 충만한 삶으로,
예수님처럼 살아가시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주님! 주님은 모든 곳에 좌정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시간 청취하시는 분들의 영혼 속에 거하시며 역사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성령님 모든 분들의 영혼 속에서 솟아나시고
충만하시고 흘러 넘치시옵소서.
오늘의 모든 찬양과 말씀과 기도 속에서
예비하신 하늘의 뜻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 완전히 성취되고 이뤄지는
복된 날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을 만나며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심령이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뜨겁게 타오르게 하시고,
새로운 결단으로 변화를 이루게 하옵소서.
또한 이 은혜를 누리도록 섬기고 계신
영상 선교에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 보이지 않는 모든 섬김과 헌신의 귀한 마음을 취하시고 얻으시옵소서.
그리고 그분들 한분 한분 가운데 주님 기름부어 주옵소서.
그래서 더 뜨거운 사랑으로, 중심을 담은 진실함으로,
주께서 허락하신 사명을 감당하는 모든 분들 되시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아버지~ 전 세계에 일어난 코로나로 인한 혼란과
자연재해의 어려움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람들의 강팍함과 죄를 사랑하는 이 시대의 상황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부모세대들이 주님 앞에 엎드리며 주님을 바라보며 이기는
삶을 나타내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의 다음세대들도 주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찾는 세대로 일어서게 하소서.
이런 상황 가운데 각 교회에 여름 사역들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름 성경학교와 중등, 고등, 청년들의 수련회 속에 하늘 문을 여시고
주의 성령을 부어 주소서.
주님의 천군천사를 보내 주셔서 철저히 보호해 주옵소서.
여름 사역들을 통해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셔서 새로운 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 이 여름 사역을 담당하는 사역자들과 교사들 위에
성령을 부어주옵소서.
사역자들과 교사들이 구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능히 하시는 주님을 바라 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 믿음의 대상이시며 믿음의 창시자시고
우리 기도를 응답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