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목) 홍성철 목사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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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 주심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새 아침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도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나의 자그마한 기도에 응답해 주옵소서.
무엇보다 오늘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날입니다.
대한민국의 안위와 위상을 높여 주셔서
전쟁의 큰 아픔을 이기고 우뚝 설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루속히 남과 북이 화합의 하모니를 이루어서
통일을 논하고 실행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최근들어 남과 북의 견해가 다르고 정치적 행보가 다른지
분위기가 너무 안좋은 상황입니다.
남과 북이 다시금 소통을 시작하고 통일한국의 미래를 열어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대한민국의 경제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상황들이 너무 길어지고 있습니다.
가정의 경제, 직장의 경제가 회복되고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다른 어떠한 나라들보다 살기좋은 축복의 땅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세상이 악해지고 경제적 어려움들이 온다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그 믿음이 더욱더 굳건하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인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