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토) 장영호 목사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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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눈을 뜨면서 복음의 세계가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지나 온 날들 속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다가오는 날들 속에서도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소망으로 가득합니다.
우리를 자녀 삼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말씀에 눈이 뜨이고 순종의 삶이 열리기를 사모합니다.
날마다 말씀의 거울 앞에 나를 보고
날마다 말씀의 창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날마다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날마다 말씀의 인도를 따라 순종하게 하소서.
주님!
어느 때 보다도 갈등과 문제가 많은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잠옷을 갈아입으면서 벗고 입어야 할 옷을 분별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속한 어둠의 일을 벗고 하나님의 빛의 갑옷을 입게 하소서.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게 하소서.
기득권자로 군림하려는 욕망을 벗고,
하나님의 마음을 입고 섬기게 하소서.
매일 기도와 함께 함으로 항상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함께 계시고
매일 기도를 통하여 진리의 영으로 옳고 그름을 알게 하시고
매일 기도로 호흡함으로 성령의 능력을 받고
쉬지 않는 기도로 성령에 이끌리게 하소서.
주님!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세워야 할 것을 일으키기를 간구합니다.
우리를 보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노년의 갈렙처럼, 소년 다윗처럼 믿음의 용사들로 일어나게 하소서.
곳곳에 흩어진 교회들이 거룩한 나라를 세우는데 충성하게 하소서.
교회가 곤경에 처한 이들의 도피성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 주님 때문에 소망이 가득한 날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사람임을 선포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함으로 주님의 보좌를 바라보게 하소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함이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