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수) 최시용 목사
2020.06.15
조회 257
할렐루야~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과 눈과 귀를 가리는 두려움이 엄습해 온다 하더라도
눈앞의 문제와 현실에 겁먹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무장하여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으로 날마다 힘주시는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그 어느 때보다 영적으로 아둔하여 깨어있지 못하고
세상의 무익하고 썩어질 것에 마음을 쏟는
우리의 미련하고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헤아리는 은혜를 주셔서
다시금 우리의 무너진 자리와 위치를 확인하고
본질에 민감히 충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기준 삼고 죄의 길에 서지 않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수많은 유혹과 시험 앞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믿음과 사명을 굳건히 감당하도록 도우시고
옛사람의 모습을 버리고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죄악으로 무너진 자리를 다시 예배로 회복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가 마음을 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공동체의 유익과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위해 힘쓰게 하시고
속히 전염병이 그치고 삶의 문제들이 해결되게 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나팔소리에 깨어 있게 하시고
우리 자신을 말씀 앞에 비춰보게 하시어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개의 자리에 나아가게 하시고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로 오늘도 온전히 따르는
순종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안중 홈플러스 옆에 있는 열방교회
최시용 목사 683-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