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금) 남은우 목사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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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새아침을 맞는 우리를 인도하옵소서.
이런 곳에서 산들 어떠하며 저런 곳에서 산들 어떠하겠습니까?
죽은 들 어떠하며 살아있은 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버지 하나님이 주신 권한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곧 천국입니다.
천국에서 사는 우리가 진정한 행복자임을 깨닫는 새아침에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소서.
성도의 믿음을 실족케 하는 두 짐승의 권세와
짐승의 모든 권세 666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소서.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이 권세를 부리는 짐승에게 경배하나
예수의 보혈로 구원받은 우리는 어린 양 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며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셔서
이 세상을 삼분지 일씩 불타게 하는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어찌된 일입니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사그러들지 아니함은 무슨 연고입니까?
주께서 하지 말라 하신 것을 행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우리에게 회개하는 영을 부어 주셔서
주의 병에 우리의 회개의 눈물을 담게 하소서.
다윗의 회개의 눈물을 보시고 전염병을 거두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회개의 눈물을 보시고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거두어 주소서.
산과 물의 조화를 보여주는 7월에
우리의 믿음의 인내가 향기로운 기도와 조화를 이루어
풍성한 포도열매의 무게를 견디어내는 포도나무처럼
우리 인생의 무거운 짐을 견디어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9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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