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목) 홍성철 목사
2020.07.07
조회 291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 주심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오늘도 이 아침에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새 아침을 열어 갑니다.
나의 기도에 귀를 가울여 주옵시고 응답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로
우리 삶의 여러 부분들이 바뀌어져 가고 있습니다.
특히 예배도 온라인으로 드려지며 다양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예배의 깊은 맛은 없어져 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예배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교회의 어려움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출석률과 예배에 대한 경외함들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루속히 예배의 충만함과 교회의 거룩함이 되살아나게 하옵소서.
온라인 예배안에도 하나님의 임재가 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배의 회복함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각 영역이
충만한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교회가 더욱더 현실의 아픔속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흘러 보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은 더욱더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멈추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나 한 사람의 기도가 불씨가 되어
내 주변에 기도의 거룩한 용사들이 많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지금의 위기가 우리 안에 축복이 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를 쉬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도록
나의 영혼에 새 힘을 불어 넣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경제적 어려움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국가 경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가정의 경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경제적 어려움과 목회자들의 경제적 삶을 살펴 주옵소서.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다툼보다 사랑함과 가족애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가정의 중심이 되는 부부가 영적으로 충만함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금의 어려움들을 서로의 기도로 이겨 나아가게 하옵소서.
섬기며 사랑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아름다운 축복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가정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온 가족이 주님을 예배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