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목) 홍성철 목사
2020.05.11
조회 219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허락해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날마다 은혜를 부어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속에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은 어느 때보다 더욱더 기도해야 할 때임을 고백합니다.
기도가 없이는 그 어떠한 것도 감당해 나아갈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아무리 인간의 노력과 힘으로 발버둥친다하여도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그 어떠한 것도 극복해 갈 수 없음을 시인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도와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사회적 이슈가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 문제가
하루속히 잠식되게 하옵소서.
소강상태였던 코로나의 확산이 다시 일어나고 있는 시점속에
우리의 삶과 경제 그리고 안위까지도 돌보아 주옵소서.
주님의 돌보심과 경제적 회복을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지금 우리 안에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들을 이겨 나아가게 하옵소서.
돈의 굴욕 속에서 하루속히 벗어나게 하옵소서.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거룩한 자녀로 세움 받으며
경제적 삶을 즐기고 나누고 누리며 살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의 형편을 살펴 주옵소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하시는
우리 목회자들의 경제적 여건이 말이 아닙니다.
안정적인 삶을 가지고 주님이 허락한 사역들을
마음껏 감당해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돈을 따라 가는 목회가 아니라 영혼구원과
교회의 건강함을 추구해 갈 수 있는 목회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목회자와 성도들 안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교회는 세상의 희망입니다.
교회만이 영혼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기관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영역 안에서 거룩함으로 드러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국내외 사역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계속해서 주의 이름이 온 땅 가운데 높여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