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목) 홍성철 목사
2020.05.20
조회 228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을 주심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달려왔고
앞으로도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믿음으로 달려가는
삶이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5월의 뜨거운 항쟁을 겪으며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선인들을 축복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분명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 때에 따라 준비하신 그 사람들을 통해
일하심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가
더욱더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놓여지게 하옵소서.
시름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다시금 회복되게 하옵소서.
남과 북의 문제도 하루속히 해결되어져서
통일국가로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위기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대한민국을 향한 주님의 그 손길이 더욱더 필요합니다.
삶이 무너지고 황폐해 가고 있는 경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경제가 회복함으로 가정과 직장 그리고 우리 모든 삶의 터전들이
온전히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려움속에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도우심을
날마다 체험해 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부족한 신앙이지만 열심과 헌신을 드리며
영적으로 충만함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의 자리와 예배의 자리에 서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마다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살아나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희망이 있습니다.
사역 가운데 세워주신 목회자들안에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영적 지도자로 거룩하게 세움 받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필요와 영적양식을 공급하는 통로자로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거룩한 영적 지도자들이 세워져야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습니다.
지금 어려운 시기에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고 바른 진리를 선포하며
세상과 소통해 갈 수 있는 하나님나라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