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목) 홍성철 목사
2020.06.02
조회 257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귀한 일에 쓰임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직도 코로나의 확산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멈출 것 같은 이 전염병으로부터 우리를 구원시켜 주옵소서.
하루속히 전염병의 확산이 멈추어지고
모든 일상의 일들이 하루속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기나긴 시간동안 너무 많은 일상들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의 간섭이 필요할 뿐입니다.
다시한번 인간의 연약함을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자녀들의 세대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들이 오고 있습니다.
다른 어떠한 것보다 신앙이 무너지지 않도록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여 우리 자녀들의 심령안에서
충만한 믿음으로 나아오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 자녀들의 기대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세상의 다른 어떠한 것에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자녀들이 온라인 예배라는 것으로 인해
교회에 대한 발걸음이 멈추어지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에서 다른 어떠한 것보다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있는 그 믿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성령의 기름부음이 우리 자녀세대와 기성세대 안에 충만케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경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국가가 가져다준 재난기금에 감사하지만
다른 어떠한 것보다 일터안에서 땀흘리고 거두어 들이는
일용한 양식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영역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가정의 경제 위기가 행복지수도 낮추고 있습니다.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필요함을 채워가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의 손길이 너무나 필요한 상황입니다.
도와 주옵소서.
임마누엘 하나님의 그 거룩한 임재가 우리 삶가운데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