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목) 홍성철 목사
2020.06.09
조회 269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 주심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오늘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뿐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시고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직도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비상이 걸려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의 위기속에서 주님 바라보며 희망을 가지게 하옵소서.
잠시의 고통스러운 아픔과 위기로 인해
우리의 영혼이 죽어가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새롭게 일어서는 그 믿음과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며 일해야 하는 현실 앞에
짜증 나고 힘겨운 노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사람들 삶속에서는
오직 감사와 긍정의 언어가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만을 생각하고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코로나로 인한 가정경제의 회복이 하루속히 해결되게 하옵소서.
경제의 회복함을 통해 근심 걱정들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자영업자들의 현실이 말이 아닙니다.
도와 주옵소서.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답입니다.
인간의 한계점을 인식하고 고백하며 주님 앞에 기도하게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지금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온 인류가 코로나 전염병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 살아가는 후진국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의술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의료진들의 손길이 많아 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과 도우시는 손길을 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약한 기도에 응답해 주옵소서.
막혀 있는 모든 일들이 풀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가득한 세상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