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목) 홍성철 목사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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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 아침을 통해 주님께 나아갑니다.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나의 힘이시며 나의 도우심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무너진 영적예배들이 우리 안에서 살아나게 하옵소서.
온라인 예배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세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거룩한 습관들이 만들어지게 하옵소서.
예배의 부정이 아닌 예배의 회복함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나의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말씀의 곤고함으로 인해 무너져가고 있는 나의 영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오직 믿음입니다.
나의 믿음이 성장하기 원합니다.
세상을 분별하며 욕심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으로 세움 받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변해가는 공동체 안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갈 수 있는 능력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의 가정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한 경제 붕괴가 가정안에까지 찾아왔습니다.
경제적 위기로 인해 부부간의 다툼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가정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무너진 세상의 각 영역들을 하루속히 회복시켜 주옵소서.
청년들의 취업의 문들이 더 많이 열리게 하옵소서.
대학진학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앞으로의 진로와 직업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우리 젊은이들의 미래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내 안에 주어진 일들 앞에 최선을 다하며
주님께 하듯이 하루의 삶을 살아갑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 앞에 감사함을 드리며 나아갑니다.
힘차게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의 첫 시작 새 아침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