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금) 남은우 목사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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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새아침이 되어 우리의 친구이신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병든 자를 건강하게, 약한 자를 강하게
가난한 자를 부요하게 고쳐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추수할 일꾼으로 세워 주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살면 살아갈수록 나의 병듦이 드러나고,
나의 약함이 수치로 다가오게 만들고
나의 가난함이 미래를 좌절하게 만드는
이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천국의 소망을 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비둘기 같이 순결하도록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 앞에 펼쳐진 광야같은 이 세상에서 염려하지 않으며 살도록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거저 받았음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거저받았으니 남에게 거저줄 수있도록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밤에 늦게 누우며
열심히 일하며 살지만 남는 것은 고생과 기진함 뿐입니다.
이제는 하나님 나라를 추수할 일꾼으로 살도록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감사하는 마음 속에 우리가 구하는 것을 주시옵고
즐거워하는 마음속에 여호와의 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9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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