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금) 남은우 목사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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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태양이 어두운 밤을 몰아내고 밝은 세상을 열 듯이
하늘의 빛을 우리에게 비춰 주셔서
각종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소서.
70년 전 이 땅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하여 상처가 가시지 않은 채
여전히 국토는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주여 원하옵건대
남북의 주민들이 서로 왕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든 것이 불완전한 가운데 있습니다.
완전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아침에 영글어가는 포도열매를 보며
우리 모두가 주님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계시록9장 4절에 믿지 않는 자들을 무저갱에서 나온 황충이
전갈이 쏘듯이 쏘므로 죽음이 피하여 달아나는
고통을 준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들을 불쌍히 여기고 마음을 다하여 저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전능의 하나님!
몸을 죽이고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죽일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화평치 못한 이 세상에 사는 우리들에게 승리의 검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예수를 시인하며 살도록 도와주셔서
우리가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임이 증거되게 하소서.
주님이 허락하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예수님에게 합당한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9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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