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목) 홍성철 목사
2020.04.20
조회 195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환경임에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가는 코로나 전염병을 막아주옵소서.
하루속히 바이러스 백신이 나와서
서로가 소통하며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축복의 장들이 열리게 하옵소서.
코로나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코로나 전염병의 위기 속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부의 방침과 국민들의 협조속에 빠른 대처능력을
행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 하루속히 교회의 예배도 어떠한 영향없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드려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온라인예배를 통해 예배를 드리지만
성도들의 간절함을 채워주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배의 회복과 말씀의 거룩한 능력이 저희들 안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무너진 예배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한국교회가 지금의 위기 앞에서 기도하는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의 경제적 위기 앞에 허우적대는
우리 성도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기업들의 경제적 손실들을 막아 주옵소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들이 해결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새롭게 변모되어지고 있는 교육환경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프라인 수업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는 교육시스템 안에서
우리 자녀들이 잘 적응하게 하옵소서.
지금의 상황과 위기 앞에 미래를 이끌어 갈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인간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해결자이시며 창조주이심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