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금) 남은우 목사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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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은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분이심을 알았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친히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을 찾는 웃시야에게 기이한 도우심으로
유대나라를 점점 강성하게 하신 것처럼
주여 오늘 주의 기이한 도우심으로 우리를 도우소서.
여호와 하나님!
15년 동안 아달랴의 직간접적인 통치로 완전히 망가진 유대나라를
제사장 여호야다를 통하여 다시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
이 민족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극복하게 하시고
산더미같은 빚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삶 속에서 하나님을 더듬어 발견하게 하셔서
우리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은 찾아도 찾을 수 없는 어떤 알 수 없는 신이 아니라
우리가 부르짖고 찾을 때, 가까이서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여호와여! 우리 제단의 제물에 불을 내리소서.
우리가 하나님을 힘입어 하나님의 나라를 왕성하게 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매실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나무에도 열매가 열리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 곁에 꼭 붙어 있겠사오니
우리에게 성령의 생수를 부어주셔서
우리로 많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게 하소서.
매실나무의 열매를 바라보는 마음에 기쁨이 가득한 것처럼
우리 삶에 맺힌 열매를 보시고 기뻐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주여 오늘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대합니다.
우리들에게 복을 내리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9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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