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수) 최시용 목사
2020.03.16
조회 152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을 경배토록 하기 위해 부름을 받고
하나님의 존전 앞으로 가난한 심령으로 나와
우리의 마음을 비워 모든 세상의 염려와 근심을 내려놓게 하시고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우리의 영혼 속에 충만히 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여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속주의가 만연한 가운데 우리의 신앙이 변질되고
병들어 가는 죄악을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적인 목마름과 허기를
채워 주시옵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만을 양식 삼아
우리의 심령이 부요케 되는 은혜를 경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넓고 편한 길로 가려는 생각을 내려놓게 하시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진정한 구원의 문이 되시고 지금도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시고
기회를 주시는 주님께 믿음으로 반응하는 백성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시고
가려진 눈과 귀를 열어 주셔서 참 기쁨과 안식을 얻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하늘 문을 열어 주시고 다시 한 번 애통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죄악을 돌아보게 하시고
모든 해답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험한 풍파 속에서도 모든 문제를 쏟아내고
하나님 앞에 맡기며 간구하게 하시고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깨닫고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말씀에 더욱 집중하고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사명자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오늘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안중 홈플러스 옆에 있는 열방교회
최시용 목사 683-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