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수) 최시용 목사
2020.04.20
조회 227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까지 모진 고통을 당하시고 우리를 구원하고자
끝까지 사명을 완수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묵상하며
오늘도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 살아가도록
우리를 도우시고 매순간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해지고 구별되어지기보다는
세상 사람들과 같은 우리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문화에 어느덧 물들어 있고
당연시 여기며 살아가는 우리의 죄악 된 습성을 끊게 하여 주시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여 참다운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우리를 새롭게 빚어주시옵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주어진 환경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없는 것에 불평하며 살아가기 보다는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하루하루 맡겨 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귀하고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지금까지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 가운데 더욱 하나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겸손히 도움을 구하는 지혜가 있게 하시어
때가 되면 모든 것이 회복되고 채워주실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을 잘 견디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 힘쓰는
이 나라 이 민족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겪고 있는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이 허락하셨음을 고백합니다.
고난 훈련을 통해 믿음이 더욱 성장케 하시고
연약한 지체를 돌아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계속해서 전해지게 하시고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다스려 주시옵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산 소망이 되시는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안중 홈플러스 옆에 있는 열방교회
최시용 목사 683-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