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목) 홍성철 목사
2020.01.20
조회 153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하루를 걷고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믿음의 삶을 달려갑니다.
사랑의 하나님
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가족들이 모여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며
뜻 깊은 자리들을 가질 텐데 모이는 그 곳 안에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만남이 이루어지는 가족 공동체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가정은 하나님 나라의 시작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정이 든든하게 서가게 하옵소서.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온전한 부부의 관계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깨어져 가는 가정들 안에 회복함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온전히 자라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가정들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고향 땅을 가지 못하는 지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옵소서.
주님의 위로와 사랑의 손길이 지체들 안에 있게 하옵소서.
가정 불화로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든 상황들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고향 땅을 가지 못하는 자들의
삶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상황 가운데 놓여 진
탈북자들의 마음의 호소를 들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주님께서
남과 북의 문제를 이제는 해결해 주옵소서.
위정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바꾸어 주셔서
남과 북의 상황이 더욱더 호전되게 하옵소서.
아픔의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들의 형편과 상황을 헤아려 주옵소서.
정치와 경제적인 문제들이 하루속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도 구합니다.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강이 가득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세워가는 축복된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