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목) 홍성철 목사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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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주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 안에 펼쳐질 일들과 삶속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관계 가운데 언제나 주님께서 개입해 주셔서
행복하고 복된 날을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얼마 후면 이제 12월, 2019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결산하며 또 새로운 한해의 계획을 세워 봅니다.
아무리 내가 계획하고 준비할지라도
나를 이끌어 가시고 인도해 주실 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다시금 고백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국가의 여러 정치, 경제적인 사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앙금으로 남아 있는 일본관의 관계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묶여 있는 일본과의 정치적, 경제적 문제들이 해결되게 하옵소서.
두 국가의 위상이 올라가고
국제 사회에 두터운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적 가치가 높아지기를 원합니다.
국제 사회에서 더 놓은 위상을 가질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의 기능을 맡고 있는 모든 위정자들 안에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은 우리 기독교인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내 자신의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거룩한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분들에게 힘주시고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목양 사역을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행복한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가져다주는 욕심에 세속화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한국교회의 모든 부흥과 성장을 이끌어 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역을 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하는 목회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대형교회와 미자립되어진 교회와의 연계가 잘 이루어져서
서로 상생해 가는 아름다운 관계들이 형성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더욱더 한국교회와 목회자들 안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