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수) 최시용 목사
2019.11.04
조회 236
할렐루야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죄로 인해 심판자리에 있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얻게 하시고
마른 뼈와 같은 우리에게 생기를 부으셔서
우리를 옥죄이고 얽매이게 했던 모든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생명으로 일어나는 기적의 삶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께
경배와 영광을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거슬러 구별된 백성으로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유혹과 달콤함에 빠져 우리의 신분과 정체성을 잃고
살아 갈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죄에서 돌이키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점검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알아 가는데 힘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회개와 구원의 기회를 주시고
자비와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님 밖에는 소망이 없음을 알게 하시고
겸손히 엎드리어 우리의 모든 삶을 맡기며
참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지키며 살아가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각자의 생각을 내세우기보다는 겸손하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는 민족이 되게 하시고
날마다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이 땅 가운데 임하도록
성령님께 간구하는 나라와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라나는 다음세대들, 청년들이 바른 성경적 가치관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도록 옳은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이들이 천국을 소망삼고 복음 증거와 선한 일에 힘쓰는
믿음의 주역들이 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참 신앙인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기를 기도합니다.
지혜의 근원이신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안중 홈플러스 옆에 있는
열방교회 최시용 목사 683-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