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목) 홍성철 목사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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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새벽을 여는 아침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과 영광을 보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한해의 결실을 마감하고 준비하며
새벽기도를 열어가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옵소서.
우리의 간절한 마음에 응답해 주옵소서.
한해의 결실과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교회들마다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 고통의 터널을 통과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해 주옵소서.
교회가 더욱더 든든히 서가기 원합니다.
교회 안에 새로운 영혼들이 전도되고
일꾼들이 더욱더 많이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재정들도 든든하게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더 많은 영혼구원과 구제 그리고 선교하는 일에
지나침이 없이 사용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목회자들의 삶을 책임져 주옵소서.
목회의 현실 상황 속에서 최소 생계유지를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정의 경제뿐만 아니라 교회의 재정까지도 감당하지 못하여
생계를 유지하려는 목회적 몸부림이 커지고 있습니다.
목회의 사각지대 속에 있는 목회자들의 삶과
재정적 상황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삶의 영역 속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우리 성도들의 삶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가정의 어려운 경제적 상황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빚에 눌려서 삶이 지쳐 있는 자들의 삶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사업적 어려움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자영업자들과
사업가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