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금) 남은우 목사
2019.10.07
조회 268
여호와 하나님 슬픔이 가득한 새 아침입니다
남북으로 갈라진 이 땅이,
이제는 서초동 광화문으로 갈라졌습니다.
주님이 택한 젊은 종들은 목사직을 그만두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이 민족을 버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간구합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을 믿습니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나이다.
백부장의 믿음처럼 우리가 주의 말씀을 날마다 들음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백부장의 믿음처럼 우리가 행동하는 믿음이 되어 열매를 거두게 하소서.
백부장의 믿음처럼 구주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백부장의 믿음처럼 겸손하게 하셔서 우리의 믿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베푸시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케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모든 것이 낙심이 되는 새아침입니다.
우리 마음에 평온함을 주셔서 모든 것을 주께 맡기게 하소서.
복음들고 나아가 구주예수를 전함으로
세상의 죄인들이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주여 우리의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소망을 갖습니다.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복을 주셔서
주께서 새롭게 창조하시는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믿는 자들이 세상의 헛된 일에 수고하기 보다는
믿음의 불씨를 살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능력을 나타나게 하소서.
주여 주의 종들에게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의 백성들이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연약한 주의 종만 의지하고 있는 것이
주의 종들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부담입니다.
주여 나타나셔서 오직 여호와만 참된 신이심을 저들로 알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오늘 하루의 삶을 통하여 오직 여호와만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에 주의 성실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직 인자와 자비가 무궁하신 여호와하나님께만 소망이 있습니다.
주여 우리를 구원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 (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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