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토) 장영호 목사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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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은혜를 통하여 깨우쳐 주신 하나님
온 땅에 풍요로운 결실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주님의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따라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벌써 올 해를 마무리하면서 내 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년 계획을 하였지만
여전히 어떻게 할까 라는 배고픔과 갈증이 있습니다.
어떤 계획을 세울지라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셔야 합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신 주님
어린 아기처럼 엄마 아빠가 없으면 안 된다고 매달립니다.
갓난 아기같이 오늘도 내일도 함께 하여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예배자로 부르신 주님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장1절) 라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아무렇게나 살고 싶지 않습니다.
주일 예배를 온전히 드릴 합당한 자로 오늘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보셨을 때,
주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기뻐하실까 기도하고 행동하게 하소서.
우리 생각과 마음과 삶이
주님을 앞세우는 신앙이 되도록 약간씩이라도 변화받기를 원합니다.
한 주간 예배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면서
점도 흠도 없는 하나님께 드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게 하소서.
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
기독교가 세상에 우습게 여겨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영적권위로 확실하게 세워 주옵소서.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로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교회로
예수님을 머리로 주님의 몸 된 교회로 신앙 고백합니다.
주님이 친히 세우시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영적기관으로
만물 위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고
만국 위에 만국을 다스리는 영적능력을 회복하기를 갈망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자로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나님이 쓰시는 종으로 세워지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기독교가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소문이 나도록
오늘도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지 고민하며 기도합니다.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복음운동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사랑하심이 우리에게 행하실 기적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