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수) 최시용 목사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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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구원받을 만한 것이 없는 우리를 위해 친히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러주신
주님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깊고도 넓으신 사랑과 은혜에
오늘도 겸손히 엎드려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염려와 두려움으로 하늘에 소망을 두기보다는
이 땅에 매여 살아가는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의 선한 도구가 되어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아래 놓인
인생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살아갈 힘을 주시고
구원의 은혜와 영생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기보다는
의로운 모습으로 설수 있도록
매순간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도록 이끄시고
죄악된 삶에서 벗어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먼저는 하나님과 소통이 되는 민족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며 모든 막힌 것이 뚫리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나라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높여 드리며,
기도하며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교회마다 기도의 불이 붙게 하시어
이 나라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완악함을 내려놓게 하시고
말씀을 듣고 행함이 있는 믿음을 주셔서
맡겨 주신 일에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이웃을 돌아보고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힘쓰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 주인이신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안중 홈플러스 옆에 있는
열방교회 최시용 목사 683-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