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목) 홍성철 목사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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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감사 할 수밖에 없는 삶의 상황 속에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살아 온 것도 주님의 은혜이며
앞으로도 펼쳐질 주님의 축복을 기대하며
오늘도 새 하루를 열어 갑니다.
사랑의 하나님
나의 부정한 짓과 하나님 아버지 앞에
정결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정결하게 해 주옵소서.
주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나를 진단해 주시고
주의 보혈로 나의 영혼을 정결케 해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사람들 앞에 정결한 자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내 삶에 너무나 많은 기도가 필요로 합니다.
무너져 있는 나의 신앙 그리고 삶의 모든 여정들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내힘과 의지로 내 생각으로는 도저히 풀어 갈 수 없는 상황들입니다.
주님께서 깊이 개입하여 주셔서
주님이 원하시고 뜻하시는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여정 속에 선택되는 직업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결케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의 피를 뽑아 빨듯이 이용하고 사기 치는
어리석은 삶을 지향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크리스천들이 세상의 사기꾼들에 의해 꼬임당하고
손해보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식과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세상 속에 무능한 자의 모습을
거두어 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나의 주변에 기도할 수 있는 사람들과 동역자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고 서로의 길을 축복해 줄 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을 붙여 주옵소서.
어디서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함께 주의 나라를 세워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과 비전을 나누며
영혼구원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나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사랑의 하나님
나의 가정, 직장, 교회 그리고 이 나라 민족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허물어지고 타락해져가는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한 빛이 비추어지게 하옵소서.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