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
새 아침이 되어 내 영혼이 주를 찾나이다.
주여 내 안에 임재하셔서 나를 만족하게 하소서.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시는 일들을 통하여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게 하시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가득 채워지게 하소서.
주는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시는 분이신 줄 아오니
어렵더라도 힘들더라도 방해가 있더라도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오늘 주로 인하여 우리가 복 있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
악인들의 꾀를 좇지 않게 하시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게 하시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하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여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의 목적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줄 믿사오니, 하늘의 복을 누리게 하시며
우리가 의인들의 모임에서 보좌의 영광을 누리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아브라함은 보기에 좋은 소돔 고모라보다는 하나님을 택하였으며
다윗은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생명보다 귀하게 여겼으며
사무엘은 하루 세 번 기도하기를 힘썼으며
다니엘은 우상을 섬기지 않기로 하였으며
바울, 베드로는 오후3시에 기도하기를 그 무엇보다도 힘썼사오니
우리는 구원 믿음 말씀 복음과 같은 하나님의 전십갑주입기를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오늘은 추석명절이오니 모든 주의 백성들이 주를 경배하며
주를 찬송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푸시사
저들의 삶에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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