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목) 홍성철 목사
2019.09.16
조회 233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열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새 아침의 기도를 통해
하루의 삶이 복되고 행복한 날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는 만연한 가을입니다.
가을에는 더욱 기도하게 하옵소서.
내 자신의 영혼과 가정 그리고 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먼저 내 자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적으로 나태하고 게으르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날마다 영적인 힘을
공급받아 누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 가정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가정의 위기가 찾아옴으로 인해 부부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
그리고 부모와의 관계등 모든 것들이
엉망이 되어버리는 현실을 맛보게 됩니다.
가정 안에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머리되신 주님의 통치아래 가정들이
주안에서 행복함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자녀들의 믿음을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을 떠나 살아가는 우리 자녀들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나를 지으시고 창조하신 하나님의 통치하심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자녀들 안에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는 이 땅 가운데서 희망입니다.
오직 교회만이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 세워가는
유일한 영적인 기관입니다.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살고 이 땅의 어둠이
빛과 소금으로 변화되어 갈 것임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권이 있는 교회를 통해 우리 성도들이 살아나고
각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백성들로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 사역을 감당하는 우리 목회자들에게 영력과 영권
그리고 복음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단에서 설교하는 말씀이 생명력 있게 하옵소서.
영혼을 사랑하며 성도들을 긍휼히 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통치권을 가지고 귀한 사역들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누구보다도 구별되고
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오늘도 내 삶속에 가정위에
그리고 교회와 우리 대한민국 안에 차고 넘쳐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