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목) 홍성철 목사
2019.09.23
조회 219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날마다 주님의 통치하심 속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의 현실 속에서 앞으로 행하실 일들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싶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힘과 발걸음을 인도하옵소서.
기도가 아니고서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하나님의 일을 만들어 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기도를 통해 가정과 교회와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땅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차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주의 종들에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주께서 허락한 교회를
최선을 다해 섬기게 하옵소서.
영적인 권위를 더하여 주셔서 목양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옵소서.
진리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영혼들을 가르쳐 나아갈 때
부끄러움 없이 부족함 없이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돈과 명예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버리고 사리사욕을 삼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이 쌓아 올린 위대한 진리의 말씀을 무너뜨리는
어리석은 삶 가운데 있지 않게 하옵소서.
세속적인 명예의 욕심에 이끌려
주님보다 앞서가지 않도록 다스려 주옵소서.
돈을 섬기는 맘몬의 신에 굴복당하지 않도록 기도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음란함으로 인해 타락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잠시의 방심과 기도의 부족으로 인해
사리 분별함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세상에 난무하는 음란의 유혹으로부터 이길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에 더욱 힘쓰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세상의 지도자들도 도덕과 윤리를 통해 검증하고 공직에 세우고 있습니다.
이들보다는 더 깨끗하고 정직한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위대한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직 이 나라의 희망은 교회입니다.
교회가 살길은 오직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주의 종들의 헌신과 모범된 삶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가을에 더욱 기도하게 하옵소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날마다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