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목) 홍성철 목사
2019.08.23
조회 238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복되고 은혜로운 새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새벽에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연약하고 부족하기에 기도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한시라도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아 갈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제 8월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새로운 계절 가을을 맞이하듯이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주님의 그 말씀 앞에 다시금 서보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주시고 허락한 새날을 복되고 은혜롭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내 안에 있는 게으름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주신 그 시간들을 허비하는 인생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언제나 주어진 환경과 시간 속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진리와 기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기 원합니다.
말씀을 통해 세상을 분별해 갈 수 있는 거룩한 일들이 보이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의 말씀만이 우리 영혼의 힘입니다.
말씀이 없어 무너져 버린 세상의 맘몬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무너져 내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세상의 기준없이 돈만 벌려면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돈의 노예가 되어서 욕심에 이끌려 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개인과 가정안에 찾아 온 빚들로 인해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금리 이자로 인해 가정경제가 무너지고
삶이 회복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경제가 회복되고 가정경제의 파탄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안위를 살펴 주옵소서.
돈으로 인해 가정이 붕괴되고 이혼이 속출하며
자녀들이 탈선하는 어리석은 일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정 경제의 회복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가정안에 화목함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크리스천들의 삶속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