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금) 남은우 목사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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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주께서 주신 생명의 힘으로 새 날을 시작합니다.
한 순간의 잘못된 행동으로 진멸된 베냐민 지파이지만
여호와 하나님 편에 섬으로써 예루살렘의 우두머리들이 된 것처럼
오늘 하루도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 편에서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살기 보다는
이방의 땅을 선호했던 유다가
아내를 잃고 아들 둘을 잃어버렸던 것을 교훈삼아
우리가 세상의 풍조를 선호하기 보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신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땅의 일로 인하여 절망의 빠진 유다의 가문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소망의 가문이 된 것처럼
오늘 우리의 삶에 예수의 생명을 주셔서
우리의 기업에 상을 베푸시고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주의 백성들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의 부활로 인하여 우리를 다시 살게 하시고
우리를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하셔서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서로 나누어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의 생명으로 다시 살게 된 우리들이
이웃에게 예수의 생명을 나누어 주는 루가 되게 하소서.
이 세상에는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이 없는 줄 아오니
장차 올 것을 바라보며 버지의 뜻을 이루며 살게 하소서.
경제논리에 미혹당하여 마지막 죽음의 모습으로
다곤 신전에 매달린 사울을 거울삼아
오늘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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