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수) 최시용 목사
2019.09.09
조회 232
할렐루야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구원을 선물로 주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도록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세상을 이기며 담대하게 만민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은혜와 평강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존귀와 영광을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지 않으면
죄에 무너지고 죄에 종노릇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보혈의 피로써 깨끗이 씻어 주시고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들을 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한 확고한 믿음을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합니다.
환경을 탓하기보다 고난이 우리에게 유익임을 깨닫고
주어진 자리에서 끝까지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영적인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붙들어 주시고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선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을 주시고
자신의 유익과 이기심을 버리고 타인과 공동체를 위해
사랑으로 섬기며, 순종과 겸손을 보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닮아가는 이 나라 이 민족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세토록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위에 굳건히 서게 하시고
우리 자신이 먼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작은 교회로 서서
하나님의 충성된 종으로서 세상가운데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당당하게 증인된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기쁘신 뜻을 행하는 믿음의 주역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안중 홈플러스 옆에 있는
열방교회 최시용 목사 683-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