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토) 장영호 목사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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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요한 계시록 19장 1절)
찬양받으시기 합당하신 주님!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한 주간의 삶의 피곤함이 몰려오지만
이른 아침부터 노래하는 매미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할렐루야 찬양하며 일어났습니다.
부족한 저를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아이가 부모를 찾는 것처럼
나를 자녀 삼아주신 아버지를 잊지 않겠습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독생자를 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한 사랑과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순전한 순종을 노래합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고
어떻게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셨는가를
호흡이 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시인의 노래처럼
할렐루야 찬양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영광 받으시기 합당하신 주님!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하나님 나라의 마음으로 소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십자가에서 온전히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 길을 가겠다는 고백을 담아 기도를 올립니다.
주인이 아니라 예수님의 종으로 사는 것이 나의 영광입니다.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사는 삶이 우리의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성도가 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배 받으시기 합당하신 주님 !
주님 밖에는 경배 받으시기 합당하신 분이 없습니다.
주님 외에는 예배 받으시기 합당하신 분이 없습니다.
주님만 우리의 경배와 찬양의 대상이오니
주님 외에는 다 내려놓게 하소서.
주님만 예배 받으시기 합당한 분이시며.
삶에서 이루어가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오직 주님 한분만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삶으로 경배 드리는 향기가 되게 하소서.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할렐루야 찬양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