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목) 홍성철 목사
2019.08.19
조회 217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주님의 은혜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한숨이 나왔던 시간도 흘러
어느덧 가을을 준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직도 국제 정세가 안정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
국가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국가의 어려움은 곧 우리 대한민국 전체의 고난이기도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욕심에 의해서 움직여 가는 나라가 아니라
나누고 베풀 수 있는 긍휼함이 넘쳐나는 나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애국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남녀노소 및 세대차이를 떠나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하지만 국가의 어려움 앞에 서로가 마음을 모으고
하나가 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나라를 위해 다시금 기도할 수 있는 기도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의 열쇠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우리 크리스천들이 세상 속에 나아가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영적 지도자들에게 거룩한 영성을 더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이 다시금 복음의 능력 가운데 사로잡혀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거룩한 땅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새롭게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실력을 키우고 영성을 키우고 더 나아가
열방을 책임져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