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토) 장영호 목사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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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라디아서 4장6절 )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거룩한 자녀로 택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살고자 했지만
마음속에 죄를 잉태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풍파에 휩쓸려
원망과 불평으로 살아가는 믿음 없는 인생들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소서.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늘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의 문이 열리고 영혼 속에 깨달음이 가득 들어차서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항상 머물러 계셔서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선한 뜻과 믿음으로 하는 일을
주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따라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우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을 얻게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지라도
군사들과 철문이 그를 지키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베드로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사람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인생에 찾아 온 절망스러운 일 때문에
무능함 때문에 살아 있지만 죽은 듯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지나가는 과정이 되게 하소서.
‘너희는 야훼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이사야 55장 6절)’고 말씀하십니다.
말씀 속에 약속된 축복을 믿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성령으로 함께 계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을 부르라는 외침에 귀 기울이고 의지합니다.
우리의 잘못을 고치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 후서 5장 17절)
우리의 병든 몸과 상한 마음도 치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davidzan@naver.com